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속으로.

SNS홍보단/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서포터즈|


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사업에 관한 홍보를 담당하게 될 서포터즈 발대식이 1월 30일 2시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서포터즈는 전국 지차체 추천 50명과 일반 전형 55명 등 10대부터 60대까지 총 105명의 인원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서포터즈 발대식


국립중앙박물관


화창하진 못했지만 1월 말이라는 계절적 시간답지 않게 포근했던 날씨 속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발걸음도 가볍게 느껴졌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서포터즈 발대식 장소임을 알려주는 X배너와 포토월을 만나니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서포터즈 발대식


감사하게도 지방 거주자에겐 교통비도 지급해 주신다니 경비 지급을 위한 인적 사항을 남기고 방명록에도 이름 석 자 적었습니다 ^^


서포터즈 발대식


1시까지 도착하라는 연락을 받고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

기념품을 비롯한 오리엔테이션 책자가 들어가 있는 쇼핑백을 수령~!


3.1운동100주년서포터즈발대식


발대식은 한완상 조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무관들과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들이 독립운동가 후손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스포츠를 좋아하다 보니 배성재 아나운서가 너무 반갑더라고요.

역시 실물이 훨씬 나으십니다.

생각보다 체격이 크시더군요 ^^



임시정부100주년서포터즈발대식


먼저 작년 7월 3일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함께 하셨던 위원회 출범식 영상을 시작으로 여태껏 진행했던 여러 행사들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완상 위원장


한완상 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의 일부입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에 제1기 서포터즈 활약을 해 주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17개 도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는 15살 중학생부터 68세 생활공예 예술인까지 다양하며, 학생은 물론 사업가, 독립가 후손까지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까지 있습니다.

3.1운동의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이 지난 100년간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서포터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하 중략)



3.1운동100주년서포터즈발대식


최연소 서포터즈인 최서윤 학생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정하영님, 최연장자 김의선님, 그리고 불가리아 유학생 말가리따가 서포터즈를 대표해 위원장님께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저도 잘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으흐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2부에서는 큰별샘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님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큰별샘 최태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독립운동가 박상진.


박상진은 최초의 판사 출신 독립운동가였지만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우리나라가 국권을 상실한 날)에 "내 자리는 판사 자리가 아닌 그 앞 자리다"라며 사표를 던진 인물입니다.


활동 지역이 영남 지방이라는 말씀을 듣고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 이후 검색해 보니 울산 태생으로 김좌진 등과 함께 대한 광복회에서 항일투쟁을 펼치다가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사형된 인물이었습니다.


동상과 추모비는 고향인 울산에 있네요.

좀 더 공부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최태성 강의


특강의 마지막 슬라이드는 "나의 만세는"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만세 삼창을 해야 하는 특정 행사를 제외하곤 스스로 만세를 불러본 기억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볼 숙제를 받은 거 같네요. ^^



오리엔테이션


강연이 끝나고 서포터즈 담당이신 신승오 사무관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띠용 @.@


서포터즈 우수 활동자에 대한 중국탐방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 아니면 안 돼" 딱인데.



기획서도 자신 있고,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글쓰기까지 자신 있는데...


문제는 7일~10일간의 시간이군요 ㅠㅠ

서포터즈로 스스로의 가치를 몇 배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엉엉..


홍보대사비와이

출처 :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위원회 홍보대사로 래퍼 비와이(BewhY)가 위촉되었습니다.

2월이 되면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고 하니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비와이(BewhY) - 나의 땅


Korea ura! 우리는 자유할 때가 자연스러운 법 자연스러운 것이 멋스러운 거고 

가진 걸 자랑하는 게 얼마나 자연스러운 건지  Korea ura!

저들의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과 혐오 땜에 

자유할 권리를 짓밟힘 당한 나로 변해 너와 내가 동등해질 땐 각자가 서있는 곳에서 자유한 게 전제조건

이제 내 땅에서 만큼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 우리들의 호흡은 내가 아닌 나의 뿌리임을 기억해야 돼 

이젠 선이 악을 위협해야 돼 평화는 네 옆에 와 내 영을 평안히 해줘 잊지 마 

우리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의 도움 영원히 회복된 나의 집 그래 나의 고향 

되어가네 처음 그대로의 모양

3.1운동의 혼을 이어받은 사랑하는 내 뿌리의 피 묻은 토양 나의 집의 주권은 그들이 아닌 오직 너와 나에게 

ya hands up 대신 거수하고 외치자 우리들의 만세 

이젠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밟아

이젠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상해에서부터 서울 종로, 종로 한복판에서 한반도 

우리 백년의 역사는 저들이 아닌 우리 열사들의 핏자국이 감독 

한 세기의 외침이 지금을 창조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한보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야만 완고 해지겠지 투쟁안에서 평화만을 낭독

우린 만들어내는 힘만 있을 뿐 저들처럼 파괴하지 않아 

우리가 자유하고 평화로운 것이 우리의 영원한 바람이잖아 

이건 저들에 대한 한이 아냐 우리를 과거의 상처에 가두려 하지 마 우리들의 만세는 복수가 아닌 다가올 내일의 천국을 향한 거니까

어제에 집착하기엔 오늘 나의 땅은 비옥해 

아직 미흡해도 찬란해질 내일이 있어 우리 옆엔 지나온 100년을 추억해 다가올 100년은 우리 어깨에 달렸어 

이제 알려줘 이것은 우리의 것임을 기억하자 

이젠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밟아

이젠 절대로 가져갈 수 없어 너와 나의 땅

내 바지에 내 땅의 흙이 묻도록



비와이 나의땅


이 장면에서 소름이 쫙~!



3.1운동100주년서포터즈발대식


서포터즈 기념품입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캘리그래피가 들어가 있는 야구점퍼부터 엠블럼 깃발, 그리고 차량용 뒷유리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까지 다양하죠? 


올겨울 유독 눈과 비가 없이 가뭄이 계속되던 대구 날씨가 하필 오늘 눈이 오네요.

차량용 뒷유리 작업은 내일로 미뤄야겠습니다. ^^


임시정부100주년서포터즈발대식


대신 노트북에 먼저 하나 붙여 봤습니다.


독립선언서


배지와 함께 제공받았던 독립선언서 한글 전문입니다.

정독해야겠어요. ^^



이렇게 발대식으로 시작된 서포터즈 활동.

위원장님 말씀처럼 국민이 지켜온 100년의 역사를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을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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