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드라마 복귀의 신호탄을 쏜 이정재부터 신민아, 김갑수, 정진영, 김동준, 이엘리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14일 밤 11시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라마 보좌관은 시즌제로 제작되어 총 10부작으로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을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이정재의 안방 컴백 작품으로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회의원의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보좌관 작품설명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 보좌관
정치에서 조명되는 사람은 의원이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보좌관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의원의 정책 방향과 사소한 발언 하나까지 모두 보좌관들을 통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진다.
법안에 한 줄 조항을 더 넣기 위해 수천 통 전화를 하고 수백 명 관계자들과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릴레이 회의를 해야 한다.
법안 통과를 위해 정부 여당뿐 아니라 야당 의원들을 설득해야 하며 반대하는 이들의
회유와 압박을 견디어야 한다.
정치라는 전쟁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음모와 암투가 판치고, 이권과 청탁이 오고 가며 배신과 보복이 난무하는 냉혹한 정치 세계.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수열한 수 싸움.
법과 선의의 가장자리에서 싸우며 겪는 고뇌와 갈등. 숨겨진 애환과 땀내 가득한 치열한 삶.
권력을 쥐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권력과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의 손을 잡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진흙탕 싸움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보좌관은 KBS2 <추노>,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을 연출했던 곽정한 감독과 tvN <싸우자 귀신아>, OCN <라이프 온 마스>등을 극본을 담당했던 이대일 작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작품입니다.
장태준(이정재)와 강선영(신민아)는 연인이자 상대편 의원 보조관과 당대변인 사이로 등장합니다. 정치적 야망은 같고 서로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사이로 등장하면서 정치적 스토리만 있는 줄 알았던 드라마가 러브라인도 만들어지네요. 첫 방송부터 세상 달달 키스씬도 등장합니다.
1회 방송에서 드라마 보좌관의 시청률은 4.4%였네요. 가족이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던터라 재미있게 봐 지네요. 오늘 2회 방송도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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