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시즌2.고주원,오창석,천명훈,이형철의 3회 주요내용 다시보기

시즌1의 고주원과 함께 오창석, 장우혁, 이형철이 합류하면서 6월 6일 3회가 방송되는 연애의맛 시즌2. 

지난 2회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3.6%가 나오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까지는 오르지 못했지만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5G급 친밀도 상승 데이트가 방송되고 이형철 역시 요리 연구가 신주리를 만나 첫 데이트를 시작하며 서로의 호감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채은의 나이 등의 정보는 하단의 관련 글 더 보기에서 확인하세요)

하지만 장우혁은 박수현을 만나 무박 2일의 철야 데이트를 했지만 결국 더 이상의 출연을 거부하는 박수현의 입장이 밝혀지면서 3회 방송에서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만나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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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시즌2 3회

오창석과 이채은은 첫 데이트 이후 열흘도 지나지 않았던 어느 날 방송이 아닌 사적 만남을 가지는 등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는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악산 드라이브를 마치고 오창석의 또 다른 지인 고깃집에서 배를 든든히 채운 두 사람은 노래방까지 가게 됩니다. 오창석의 선곡은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나 보네요. 

이필모의 절차를 그대로 밟고 싶은 건가요? ^^

복면가왕의 어린왕자 출신이었네요 ㅎㅎ

지난 방송의 끝에서 전화번호를 물으면서 끝이(?) 났지만 전혀 의심스럽지 않았는데 역시나 이채은이 튕긴 거였군요 ㅋㅋ

이형철의 소개팅 상대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연구가입니다. 역시나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사람이 좋다는 한마디 말에 이형철은 먹방을 보여주는군요. 두 사람의 나이차가 궁금한데 49세인 이형철에 아직 밝혀지지 않는 신주리의 나이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는지요.

예고는 역시 편집 빨(?)이었네요. 잘 먹는 이형철은 신주리 질문 이전에 나왔군요. ㅋㅋ

너무 심하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갈수록 방송 컨셉 같은 느낌인데, 첫 만남부터 약간의 억지성도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설정은 아니겠고. 장거리 연애 커플의 상황도 만들어가야겠기에 조금은 어렵게 진행되는 걸로 보입니다.

3회 방송에서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은 어떤 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과연 장우혁은 새로운 출연자를 만날 수 있을지 본방사수하면서 빠르게 업데이트할게요.

(업데이트 중..)

방송 시작은 고주원 김보미 커플입니다.

SNS를 통해 두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연애의맛 스태프에게 발각 되면서 고주원이 꽤나 놀래는군요.

서울에서 헤어지고 제주도를 가는 김보미 비행기의 옆자리가 고주원이네요. 이게 우연이라고요? ㅋㅋ 제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낚시를 떠납니다.

이형철은 신주리와 데이트 코스를 오빠 한 번 믿어봐 컨셉으로 원피스를 입고온 상대에게 구명조끼를 입히네요.

장우혁이 아웃 되고 등장한 연애의맛2 주인공은 천명훈입니다.

패널로 등장하더니 엉겁결에 소개팅에 나서게 되었네요.

78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천명훈의 소개팅 상대는 김시안입니다. 아직은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진 않았자민 귀여운 스타일이네요. 천명훈과 나이 차이를 봐서는 20대 후반 정도를 섭외 했을 거 같은데 맞다면 조금 동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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