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 곳<매미성> 맛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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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성 (거제도 여행)




대구에서 2시간이 더 걸려야 갈 수 있는 거제도.

대구와 경남이니 위치상으로는 1시간 30분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네이게이션을 찍어 보니 수성구에서 거제대명리조트까지 2시간10분 이상 나오길래 몇 번 가봤지만 어라?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네 싶더라고요.



이번 거제여행에서 처음 찾아 간 곳은 매미성 입니다.


매미성은 2003년 그 유명한 태풍 매미가 왔을 때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백순삼씨가다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옹벽을 돌을 쌓아 외국 같은 성을 지은 곳입니다.


방문해 보니 아직도 작업중인거 같더라고요. 벌써 15년째 성을 쌓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절 연휴여서 그런지 아쉽게도 그 분을 만나 뵐 수는 없었네요.


매미성은 높이가 9미터, 길이가 110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규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



거제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매미성은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개인의 공간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차장이 없고요. 어차피 복항마을 골목길을 통해 바닷가로 나가야 매미성이 있기 때문에 주차는 입구 차도에 안전하게 하셔야 합니다.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 150미터 해안가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중간에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눈에 띄는건 역시 파란바다였습니다.

저 멀리 우리가 건너왔던 거가대교와 이수도 라는 섬도 보이는군요.


매서운 추위가 강했던 이번 겨울의 끝자락이었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바람이 크게 차갑지도 않고 하늘과 바다 모두 파란빛이 장관이었습니다.






매미성은 이렇게 계단을 통해 올라 갈 수도 있고 공사가 진행되기 위한 흙길로도 가능합니다.

이 돌들이 모두 화강암이라고 하네요. 대체 이런건 어떻게 혼자서 만들 생각을 하셨을까요..






매미성 정상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뷰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죠? ^^







겨울이지만 많이 차갑지 않은 바람소리도 들어보세요.





정상의 한쪽엔 평평한 지대가 있었는데 여긴 집이 지어지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황토흙이 아주 좋았습니다.





거제에서 가볼만한 곳인 매미성은 이국적인 느낌의 풍경이라서 웨딩스냅 촬영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도 이제 사진을 남겨 봅니다.







오랜만에 애들 사진도 담아 주면서 가족사진도 찍어 봅니다.

선그라스를 끼지 않은 욱이는 역광에 눈이 부시다고 ^^







저도 SBS의 미운우리새끼를 잘 시청하는데 매미성이 김건모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다녀간 곳이라고 하네요. 600개월 파티를 계단 한 칸 마다 소주를 깔아 놓고 김건모는 올라 오면서 계속 "대~~박"을 외쳤다네요.


미우새 애청자분들은 음성지원 되시죠? ^^



성에 다 오르니 생후 600개월을 축하하는 병풍과 소주병이 엄청나게 놓여진 생일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12월 24일에 방송됐다던데 저는 보지 못했네요. 다시보기 해야겠습니다.

거제도로 여행 오시는 분들 매미성 꼭 한 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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