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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팝스 오케스트라 퍼레이드-대구MBC교향악단

한여름밤의팝스오케스트라


대프리카의 폭염을 달래주는 행사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의 무료 공연인 <한여름 밤의 팝스 오케스트라 퍼레이드> 행사가 8월 6일과 8일, 10일, 11일 총 4회의 일정으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깨어나는 전설 바데기 - 뮤지컬


깨어나는전설바데기


공연 시작 전 대구문화의 중심 대구 예술의 미래 대구문화예술회관(DAC) 팔공홀 재개관을 기념한 뮤지컬 깨어나는 전설 바데기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8월 16일(금)~17일(토) 오후 7시 30분에 팔공홀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국악 라이브 연주와 함께 궁중 나례연을 재현하는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공연입니다.




[궁중 나례연이란?]

음력 섣달그믐날 밤 민가와 궁중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도구를 가지고 주문을 외면서 귀신을 쫓고 묵은 해의 잡귀를 쫓기 위해 벌이던 의식


깨어나는전설바데기 입장료


전국 최초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초대형 뮤지컬인 깨어나는 전설 바데기의 입장료는 R석 3만 원 / S석 2만 원 / A석 1만 원으로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140분입니다.



[깨어나는 전설 바데기 시놉시스]


어느 날,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 창덕궁 창고에서 발견됐다는 방짜유기 징이 새로 들어오고...

만월의 어느 밤, 이 방짜유기 징이 혼자 황소울음을 내기 시작하자 잊혀진 전설이 깨어난다.


연등행사가 열리던 어느 밤. 우연히 무동인 어린 무진이 위험해 처한 것을 보게 된 무녀 해신은 호위무사 금원과 함께 무진을 구하고 영이 맑은 아이라며 유기장 춘봉에게 무진을 맡긴다. 무진은 고아라는 처지에 의기소침하지만 춘봉의 외동딸 덕이는 무진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세월이 흘러 춘봉은 무진에게 유기기술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면서 무진의 잠재되었던 재능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유기 기술을 가르친다. 이를 본 춘봉의 제가 용태는 질투와 배신감을 느껴 공방을 나가게 된다.


한편, 궁에서는 계비 출신의 대비가 임금에게 악귀를 붙여서 자신의 아들을 왕자에 올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 사실을 눈치챈 무녀 해신은 악귀를 물리칠 방법은 경상도 방짜유기 장에서만 낼 수 있는 황소울음뿐이라고 알려준다. 


마침 한양에 올라온 유씨 공방에 그 일을 맡기기로 하고 춘봉을 만나 부탁하는데..




한여름 밤의 팝스 오케스트라 퍼레이드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된 무료 공연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출연했습니다.


코오로야외음악당 공연


8월 6일(화) - CM심포니오케스트라

8월 8일(목) - 대구MBC교향악단 (지휘 : 진솔)

8월 10일(토) - 디오 오케스트라 (지휘 : 황원구)

8월 11일(일) - 마니죤 윈드콰이어


대구MBC교향악단지휘자 진솔

<대구MBC교향악단 지휘자 진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8월 8일 대구MBC 교향악단과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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