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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홍보단/대구시민기자단

딤프(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2019) 일정.할인정보와 개막작 웨딩싱어 커튼콜

딤프2019


전 세계 뮤지컬인이 주목하는 국제 공연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해 1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작년에는 딤프지기 발대식부터 뮤지컬 페스티벌, 개막식&리셉션, 폐막식 등 여러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올해도 개막 첫 날인 6월 21일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볼 예정입니다.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행사명 :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 : 2019년 6월 21일(금) ~ 7월 8일(월)

장소 : 대구 주요 공연장 및 시내 전역

주최 : 대구광역시

주관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웨딩싱어

6월 21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13회 딤프의 개막작은  19시 30분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영국의 웨딩싱어 입니다.

21일부터 30일(일)까지 웨딩싱어는 화,목,금 19:30 / 수 14시, 19:30 / 토 15시, 19:30 / 일 14시, 18:30 (단, 6월 30일 일요일은 18:30 공연 없음)에 공연됩니다.

공식 초정작답게 영국팀 내한공연으로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자막은 제공됩니다.





딤프의 주 공연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 관람객 대상 주차 할인권(4시간/2,000원)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4시간 초과 시 15분당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됩니다.


딤프 할인정보

딤프 공연은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SNS에(본인/DIMF 홍보를 위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DIMF #제13회DIMF #뮤지컬)을 업로드하면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공연 티켓 사진만 올려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니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65세 이상(1955년 이전 출생자)는 50%나 할인되기도 하네요. 부모님께서 방문하신다면 1+1 혜택으로 두 분이 한 장의 가격으로 공연을 보실 수도 있겠네요.


딤프 패키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들의 관람료는 VIP 7만 원,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입니다만 두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VIP는 8.5만 원, R석은 6만 원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도 있네요.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딤프의 패키지 상품을 이미 기다리고 계셨겠죠? ^^




또 하나의 할인 혜택은 바로 <만원의 행복>입니다.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대형 뮤지컬 VIP 좌석 기준 평균 15만 원의 비용을 축제 기간에는 7만 원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DIMF의 15개 작품을 공연 당 1만 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놀라운 혜택이 있답니다. 좌석이 랜덤하게 지급(좌석 지정 불가)되긴 하지만 VIP석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많은 분들이 만 원의 행복 티켓 부스 앞을 찾기도 하죠.


올해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6월 15일(토)부터 7월 5일(일)까지 매일 2시간씩(평일 오후 6시~8시 / 주말 오후 4시~6시) 티켓을 1인 2매까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막작인 웨딩싱어나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기록한 '투란도트' 등 유명한 작품은 조기 마감될 게 뻔하니 서두르셔야 할 거 같습니다 ^^



2018년 12회 딤프 개막작은 최우수 작품상까지 받았던 뮤지컬 메피스토였죠. 체코에서 온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으로 재미있게 보고 흥겨운 커튼콜까지 촬영을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은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미국과 영국,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아담 샌들러의 영화를 뮤지컬로 탄생한 작품 웨딩싱어입니다.


웨딩싱어 시놉시스

배경은 1985년의 뉴저지.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록스타를 꿈꾸는 로비 하트는 인기 웨딩싱어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약혼녀에게 파혼 당하자 커다란 충격을 받은 로비는 모든 결혼식을 재앙으로 만들어 버린다. 사랑스러운 웨이트리스 줄리아는 글렌과의 결혼식 준비로 행복에 빠져있지만, 글렌은 전혀 관심이 없다. 파혼으로 상처받은 로비와 자신의 진정한 짝을 찾지 못한 줄리아. 로지 할머니만이 로비와 줄리아가 이 세상 누구보다 완벽한 커플이 될 거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둘은 엇갈린 발걸음을 옮겨 행복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6월 21일 금요일 첫 공연 관람 이후에 커튼콜 사진과 영상 업로드해 드릴게요. ^^


[웨딩싱어 커튼콜/딤프 개막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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