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꿈뜨락몰 골목식당 출연 맛집은?주차,영업시간 안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경남 거제와 충남 서산을 거쳐 지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찾아간 곳은 여수 중앙시장의 꿈뜨락몰입니다. 지난주 첫 방송을 통해 다코야키, 수제버거, 꼬치 가게가 공개되었고 15일 꿈뜨락몰 두 번째 방송에서 문어라면, 돈가스, 파스타 가게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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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꿈뜨락몰

주 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43 2층 (교동 400-1)

영업시간 : 11시~21시

휴무일 : 매주 수요일

소 개 : 여수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통해 전통시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꿈뜨락이란 빈터라는 의미의 "뜨락"에서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

주 차 : 이순신광장 지하 공영주차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 공영주차장, 진남관 공영주차장

꿈뜨락몰은 2018년 10월에 tvN의 <따로 또 같이>라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김한길, 이봉원, 최원영, 김가온이 카페 여수愛를 방문해 빙수, 커피, 아이스크림을 먹고 추억에 빠진 곳으로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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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다코야키

이번 여수 편에서는 점포별로 사장님들을 만나기 전에 주방 점검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다코야키 집이었고, 위생 상태에 백종원 대표의 말문은 그대로 막혀 버리는군요. 더러운 냉장고와 행주, 드릴 믹서기뿐만 아니라 문어 보관 방법 등 문제점이 많아 점검을 하다가 말을 버벅거리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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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꼬치

위생 상태가 시설물 관리 상태도 엉망인 건 둘째고 골목식당 촬영을 온다고 제작진을 속이려고 하는 태도에 화를 내면서 출연시키면 안 된다는 말까지 하는군요. 먼저 살펴봤던 다코야키 집의 위생 상태도 지적을 많이 했지만 꼬치집은 그 이상이라 골목식당 사상 최초로 주방을 다 보기도 전에 사장님을 찾는 백종원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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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수제버거

꿈뜨락몰 1회 방송에서 유일하게 백종원 대표에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본 수제버거 집입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에서 6년간 일을 했지만 조리가 아닌 매장관리나 운영파트 쪽 업무였기에 부추 버거는 스스로 개발한 메뉴라도 합니다. 하루에 1~3개를 판매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꿈이라는 사장님에게 과연 백종원 대표는 어떠한 도움을 주게 될는지요.

SBS를 통해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늘 방송에서는 라면을 너무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송될 텐데. 거의 고문 수준입니다 -_-;

비주얼만큼은 백종원 대표도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었던 각종 해물이 들어간 라면. 하지만 라면 스프를 쓰지 않고 직접 육수를 만들어 판매를 했고 전복 등 여러가지 재료가 많아서인지 판매가격은 7천 원이었습니다. 꿈드락몰 출연 업소 중 최고가 제품은 라면이었네요. 해물 맛이 느껴지지 않아 백대표는 실망합니다.

첫 방송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여수 꿈트락몰. 과연 2회에 공개되는 진정한 맛집은 어디일까요?

현재 꿈뜨락몰은 80%의 점포가 비어 있는 상태로 현재 남아 있는 점포는 차마 떠나지도 못할 상황에 처해 있는 터라 절박함이 많을 텐데 과연 백종원 대표는 여태껏 출연 골목 보다 강도가 훨씬 센 솔루션이 들어갈 거 같다는 얘기를 전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을 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방송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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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양식집

2회 방송까지 진행되면서 출연한 총 6개의 가게 중 유일하게 백대표에게 맛이 괜찮다고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은 양식집의 파스타 메뉴입니다. 스테이크는 역시나 혹평을 받았지만 5천 원이라는 가격 대비 파스타의 맛은 훌륭했습니다. 솔루션 진행 전의 꿈뜨락 몰 맛집은 양식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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