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겹벚꽃명소.1년에 10일만 만날수 있는 월곡역사공원의 매력

아빠 사진이야기|

대구겹벚꽃


대구의 겹벚꽃 명소 중 하나인 월곡역사공원.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국사만큼은 아니어도 대구에서 화원동산과 함께 4월 3주 차가 되면 가장 붐비고 꼭 가봐야 하는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월곡역사공원의 연못길 주변의 겹벚꽃 터널은 1년에 단 10일만 개장을 하는 터라 사람이 많아도 어쩔 수 없이 정해진 날짜에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이죠.



월곡역사공원의 주차장은 별도로 없으며 대나무숲 쪽으로 들어올 경우 몇 대 정도의 작은 공간(주차비 없음)이 있고, 겹벚꽃이 가까운 쪽으로 바로 들어 오실 분들은 주차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겹벚꽃의 꽃말은 순결, 담백으로 꽃잎이 커서 왕벚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벚꽃 보다 2주 정도 늦게 핑크색이나 연한 붉은색, 흰색 등의 잎들이 겹으로 피게 됩니다. 대구 기준으로 보통 4월 1주가 지나면서 벚꽃 엔딩이 되면 3주차쯤 겹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월곡역사공원 겹벚꽃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겹벚꽃을 보러 오는 시민들이 아주 많답니다. 정말 겹벚꽃만 제대로 찍으려면 새벽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하는데 여태껏 그래보질 못한 게으름이 안습입니다. 






대구월곡역사공원 겹벚꽃


작년에는 개방 일정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었던 기억인데 올해는 그렇지가 못하네요. 벚꽃이 일찍 폈다가 지는 터에 겹벚꽃의 개화 시기도 그러려나 싶어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었지만 제가 슬쩍 다녀왔던 바로 다음 날인 13일부터 개방을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그때는 30% 정도 밖에 개화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4월 12일 월곡역사공원 겹벚꽃 보기]


대구 왕벚꽃


2018년에는 4월 15일에 방문했을 때 만개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4월 18일 자 기준으로 비슷한 모습이네요. 벚꽃이 일찍 피고 졌다고 해서 겹벚꽃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의 예년과 같은 날짜군요. 내년엔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괜히 일찍 서둘렀네요. 


월곡역사공원 왕벚꽃


풍경을 담으러 나온 사진사들, 꽃 구경을 나온 일반 시민들까지 많은 곳이 찾아주는 월곡역사공원의 겹벚꽃. 이번 주말이(21일)이 지나면 겹벚꽃 터널은 다시 닫힐 수 있으니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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