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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

2019할리스다이어리.스벅다이어리나 투썸다이어리 보다 이쁜거 같아요.


20019할리스다이어리



11월이 되면서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 커피 브랜드들의 다이어리 프로모션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관련 글 보기) 가장 먼저 디자인을 공개해서 맹 비난(?)을 받고 있는 사이 2019투썸플레이스 다이어리(관련 글 보기)와 할리스다이어리 등 스벅빠들이 다른 브랜드로 눈길을 주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할리스다이어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스벅과 투썸 보다 나은 거 같네요.







2019할리스다이어리



20019할리스다이어리



할리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시즌 메뉴 3개를 포함 총 10잔의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스타벅스의 17잔에 비하면 7잔은 적네요 ^^


시즌 메뉴는 윈터 딜라이트, 민트 초코 할리치노, 스노우 토피 딜라이트 할리치노, 스노우 토피 딜라이트, 민트 초코, 고구마 라떼, 뉴 더블 초코 라운드, 뉴 딸기 생크림 라운드, 얼그레이 쉬폰 라운드의 음료와 11월 26일 출시되는 라운드 케익 3종이 해당됩니다.


할리스 매장을 잘 가지 않아서인지 메뉴명이 무척 어렵네요 @.@




2019할리스다이어리



2019할리스다이어리의 디자인은 <데일리라이크>와의 콜라보를 통해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천천히 걷는 북극곰, 기분 좋아지는 나뭇잎까지 4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표지는 버스나 북극곰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2019할리스다이어리



내지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할리스 다이어리는 카렌더, 연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노트의 속지와 마지막 장에는 쿠폰과 명함포켓이 있습니다.



2019할리스다이어리



스타벅스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할리스는 모든 디자인의 속지 구성이 동일합니다.

위클리가 널찍한 네모 형태로 8칸이네요.


다이어리 종이의 두께가 80g에서 100g으로 늘어나면서 조금은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뒷장에 비치는 게 훨씬 덜 하겠죠?




할리스 플래너 세트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2019할리스다이어리



4가지 종류 중 <천천히 걷는 북극곰>과 <기분이 좋아지는 나뭇잎>은 다이어리와 함께 캔버스백이 제공됩니다. 

캔버스 옆 주머니에는 텀블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커피 마시는 수달>과 <쉬엄쉬엄 YOLO 버스>를 선택하면 캔버스백이 아닌 파우치가 함께 나가는데요.


디자인을 결정하는데 캔버스백이나 파우치냐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겠네요 ^^



할리스 다이어리를 직접 구매하고 싶다면 가격은 2만 9천 원입니다.

(투썸다이어리 가격은 2만 5천 원, 스벅 다이어리는 3만 2,500원입니다)



매년 11월이면 그랬듯이 스벅의 프리퀀시를 하고 있긴 한데..



하루라도 빨리 갈아타야 하나요?

할리스 APP부터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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