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마을과 운곡서원에서 만난 최고의 은행나무

아빠 사진이야기|




2016년의 가을의 끝자락의 어느 주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동생과 함께 경주-감포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은행잎이 떨어지고도 이쁜 곳이라 해서 찾아간 도리마을 입니다.

확실히 여느 은행나무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오전 이른 시간이었지만 관광객들이 조금 있어서 사람이 없을 때까지 요 한 장 찍느라 제법 기다렸네요.













운곡서원



도리마을을 나와서 경주로 들어갑니다.


350년이 된 은행나무가 아주 유명한 운곡서원입니다.

이미 진입로부터가 주차 전쟁이었군요. 

역시나 조짐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미 이렇게나 많은 진사님이 포토존을 만들어 놓고 있었고 일반 관광객이 잠시 사진을 찍는 중에 바람이 불어 은행잎이 떨어지니 비키라는 고함 소리가 -_-;

이러고들 싶으실까요 정말..






제가 방문했던 날(11월 19일)은 문화 공연을 한다고 일반 관광객들도 많았네요.

그래서 떨어지는 은행잎만 줌으로 담아 봅니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불국사로 가던 중에 희뿌연 시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핸들을 돌려 감포항으로 이동.



경주 감포항



이렇게 쨍한 하늘을 볼 수 있었네요.

감포항은 DSLR 입문 초기에 다녀간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출사 단체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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