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로수 밑에서 보이기 시작하던데 하빈면까지 온 김에 성밖숲을 가야겠다고 급결정.
인스타를 통해 검색을 했더니 조금씩 사진이 보이기 시작하는게 영 없는건 아니구나 하면서 달려갔습니다.
처음 담아 본 맥문동인데도 성밖숲 말고는 촬영정보도 없이 가서 표준화각으로 찍었더니 이렇게 밖에 안 나오네요 ㅎㅎ
주차장으로 가서 망원으로 바꿔 오려다가 너무 더워 다음으로 패스를 했드랬습니다.
주변에 진사님 한 분은 망원을 마운트 해서 다니긴 하더라구요.
역시 사진은 알고 찍어야 합니다. ㅋㅋ
매미가 벗어 둔 허물인가요?
여름의 대명사 중 하나인 맥문동.
성주 성밖숲에서 곧 절정을 맞이할거 같네요.
↓↓전국맛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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