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미뤄뒀던 욱이 사진 폭풍 업로드 합니다.
다만 260일 이전 사진이 없는 이유는 아는분은 다 알겁니다.
욱아. 나중에 니가 이글을 보더라도 아빠를 원망 말고
형아처럼 일기 형식의 스토리가 있진 않지만 나름 촬영 날짜별로 정리해서
사진마다 생후 며칠째인지 기록해 둔 아빠의 성의에 감사하거라 ㅋㅋ
유독 침을 많이 흘렸던 욱군..
형아는 이런거 없었는데..
완전 정반대..
4.11 총선 덕분(?)에 만 0~2세의 보육료가 지원되면서 욱이도 어린이집에 가게 됐습니다.
너무 어려서 몇번 망설였는데 아빠의 뒷바라지도 힘든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시간을 주기 위해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형아 유치원 시간이랑 같게 9시에 가서 2시에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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