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이 성장일기 #1

가족 사진이야기/욱이 성장일기|

7월 26일에 태어난 민이 동생 욱이도 오늘로써 생후 66일째 되었네요..

그동안 아빠는 지인들로부터 욱이는 태어났다는 얘기 이후로는 성장일기는 커녕 사진도 한장 포스팅 하지 않는다고

"둘째는 이래서 서러운거야, 너무 차별하지마" 라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둘째라서가 아니라...

욱이는 당췌 사진기를 들고 셔터를 누를 시간이 없습니다 ㅠ

민이랑은 너무 다르게 잠투정도 심하고 많이 안아주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손이 타서

계속 안아달라고만 하고 엄마 아빠를 너무 힘들게 한답니다..

맨바닥에선 절대로 깊게 잠들지 않아 퇴근후부터 새벽1시반까진 아빠가 봐주고

엄마는 민이 재우면서 3시간 정도 먼저 잤다가 아빠랑 교대해서 밤을 보낸답니다..

이런상황에서 사진 찍는다는건 ㅎㅎㅎ

욱이를 이렇게 키우다보니 민이는 정말 수월하게 커줬구나 싶고,

동생이 생기면 첫째는 남편에게 첩이 생긴 느낌이라던데

민이에게도 나름 더 챙겨줄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빨리 100일의 마법이 와야 할텐데 말이죠..

틈틈히 휴대폰으로나마 찍은 사진 포스팅합니다...

2.1Kg으로 태어났지만 21일에 병원갔을때 4.1Kg라고 했으니 두배는 더 컸네요..

잠투정이 심해서 그렇지 잘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

::13일째 ::


::19일째 ::


:: 27일째 ::


:: 38일째 ::



:: 42일째 ::


:: 57일째 ::




보너스 사진은 민이와 욱이의 비슷한 상황에서의 모습입니다..

대단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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