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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진이야기

백양사 쌍계루

 

10월 들어 블로그에 사진을 처음 올린다..

오늘이 벌써 26일이지만 집에서 잔게 일주일도 안된다..

일주일에 짧게는 나흘, 길게는 엿새가 넘는 기간동안 서울과 타지방에서

하루 15시간 이상씩의 근무를 한다..

아래의 쌍계루의 사진도 지난 18일 회사의 관리자 산행대회 관계로

하루먼저 선발대로 떠나 밤늦게 술먹는 자리에서 다음날 새벽 출사를 위해

음주를 선방(?) 하며 남들이 자고 있는 6시에 일어나

왕복 50분의 고불고불 산길을 넘었다..

비록 날씨가 흐리고 단풍이 절정이 아니었지만

내장산 근처까지 가서안 가볼수가 없었기에

피곤한 몸으로 찾아간

내장산 백양사의 쌍계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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