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빠는퇴근하고 간단한 짐을 챙긴 후 토요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민이를 만나러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5일만에 만나는 우리 민이 얼마나 컸을까요...
기다리시던(?)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
#1. 머리카락이 많이 검어진거 같습니다.. 긁혔던 상처 자국도 없구요~ ^^
#2. 우리 민이는 딸국질 한 다음에 보리차도 잘 마신데요.. 보통 애기들은 보리차를 싫어한다던데...
아빠를 닮아 물을 좋아하나봐요~
#3. 앵두같은 우리 민이 입술.. 끝내줍니당~
#4. 민이의 목욕시간.. 생후 2주 밖에 안 지났지만 욕조 속으로 들어가기가 싫은지 버티는 다리 힘이 대단합니다..
지난주엔 있던 배꼽이 이번주엔 떨어졌네용 ^^
#5. 목욕 후에 냄새 좋은 로션도 바르공~
#6. 하지만 하나라도 맘에 안 들면 칭얼거리고 바로 울어 버리는 까칠한 성격도 있는거 같습니다 ^^;
#7. 민이 외할머니가 한참을 고르신 모자입니다.. 생후 2주만에 모자쓰는 애기.. 잘 없죠? ^^
인상이 끝내줍니다 ^--^
#8. 빨간 두건도 어울리나요? ^^
#9. 하품도 쩍~~~ 하면서...
#10.살인윙크 ^^ (후보정 : 천지빛깔)
한주동안 민이의 달라진 모습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비교해 봐도 쑥쑥 자라는거 같습니다..
낮밤이 거꾸로 되어서 엄마와 외할머니가 많이 고생하시지만
우리 민이 많이 커서 나중에 꼭 은혜를 갚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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