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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야기/민이 성장일기

민이의 성장일기 #1

3월 9일에 태어난 우리 동민이..

고열로 인해 5일간의 입원기간을 거친 끝에 17일 퇴원해서 엄마랑 함께 외갓집으로 갔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몸조리 하는 한달동안 우리 민이를 주말에 밖에 보질 못한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건강한 모습의 엄마와 민이를 위해..

그리고 일주일동안 무럭무럭 자랄 우리 민이의 모습을 보기 위해 평일엔 사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1. 퇴원하자마자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무사히 외갓집에 도착한 민이의 모습



#2. 한층 편해진 모습이죠? ^^



#3. 엄마 뱃속에서 늘 웅크리고만 있던 다리.. 쭉 펴보니 꽤 긴데요...

우리 민이는 롱~다리여야 할텐데 ^^*

병원에서 애기들 인식표가 발목 양쪽에 다 달려 있네요.. ^^



#4. 태어난지 9일 밖에 안됐지만 벌써 자기를 쳐다보는 가족들과 눈을 마주칠려고 하는 우리 민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좋아서 난리 나셨습니다.. ^^

우리 민이 뭘 보고 "오잉??" 하는거 같네요..



#5. 주말엔아빠가 자유롭게 민이를 볼 수 있으니 이제 눈 뜬 사진도 많이 공개 됩니다.. ^^;



#6. 방긋방긋 웃다가도 목욕을 하면 얼굴이 찡그러진답니다.





#7. 하지만 밥을 먹고 이내 다시 곤히 잠들어 버리지요...



이렇게 편안하게 잠든 우리 민이의 모습을 뒤로 하고 아빠는 다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주엔 우리 민이 얼마나 더 컸을까요...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

다음주.. 또 다른 동민이의 모습..

삼촌, 이모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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