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관광지-단양여행③
입실할 때부터 너무 더웠던 대명리조트.
중앙난방이라 조짐(?)이 좋지 않더니 역시나 밤새 찜찔방에 온거 같아 일행 모두 잠을 설쳤네요.
역시나 아침으로는 라면이 최고죠..
맛있게 먹은 뒤 체크아웃 하고 소백산 다리안관광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제작년에 왔을 땐 단풍이 너무 이쁘던데 올핸 이미 떨어진 나무가 많았고
색깔도 그렇게 이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애들은 너무나 신났습니다.
욱이가 사진 찍을때 마다 자리를 저렇게 하길래 어른들도 해 보자 했었네요.
형은 왜 안 하는데 ㅋㅋ
민이가 제법 잘 찍었습니다
고프로 촬영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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