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 되면 민이는 5살이 되어유치원엘 갑니다.
1년간 다니던 어린이집에 재원할까 생각하다가 6살이 되면 유치원 가기가 힘들거 같아서(모집인원축소)
민이네 집 근처에서 가장 시설이 좋다고 소문만 곳에 엄마 아빠가 밤을 세워가며 눈치작전과 줄서기 끝에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유치원에 입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꼭 이렇게까지 해서 보내야 하나 싶었지만, 엄마아빠가 노력만 하면 비슷한 보육료에 좋은 시설에서
놀며 배울 수 있게 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보내기로 결정한 유치원에서 면접이 있었네요..
동생이 없어서 늘 낯선 사람이랑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민이..
면접도 힘들게(?) 마쳤네요.. ^^
가족 사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