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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야기

민이 외사촌 동생

지난 9월 24일에 태어난 민이 외사촌 동생이 놀러왔어요..

생후 80일 남짓 됐는데도 카메라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

우리 민이도 요럴때가 있었는데 참 많이 컸네요...

너무 갓난애기라 스트로보를 터트릴 수 없는 실내에서의 형광등 불빛이긴 하지만

고모부가 처음으로 담아준 조카의 사진입니다~

머리에 하고 있는 밴드는 전부 민이 엄마가 만들어 준거네요..

혜인아~ 아프지 말고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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