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저런걸 잘 사주지 않는 엄마아빠 땜에 어쩌면 소심(?)해졌을지도 모르는 동민군..
오늘 다른 친구들 땜에 계탔다 ^^
지나가던 사람한테 부탁해서 찍은 단체사진..
예건이와 정완이 지못미...
대구에 살면서 달성공원을 언제 가보고 안간지 기억도 없었는데 화창한 가을날 지윤, 린아네랑 함께 찾았다.
잔디에 앉아 김밥도 먹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갔을때도 그랬지만 달성공원은 동물을 보러 오는 곳은 절대 아닌거 같다. ㅋㅋ
2012. 10. 21
달성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