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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북미정상회담 취소가 아닌 예정대로 다시 진행?

북미정상회담 예정대로 열리나?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트위터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6월12일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무슨 청개구리인가요 -_-;


5월25일 22시30분 현재 북한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속보가 나왔네요.




북미정상회담의 스토리 보기




지난 4월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간 북미정상회담의 장소가

5곳에서 2곳으로 압축되면서

싱가포르, 몽골 등 제 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던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양이 아직 가능성으로 남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제일 원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빠르면 5월3일 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일정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위 사진과 똑같은 장면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라는데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거쳐 판문점으로 이동할 경우

남의 집 잔치(?)에 아무래도 바쁜 분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 그건 좀... ^^


하지만 판문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 될 경우

곧바로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개최되면서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가능성이 높아질거 같네요.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5월11일 결정 되었는데요,

날짜는 6월13일 

장소는 싱가포르 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방선거 전날이네요 ^^






5월 24일 목요일 23시30분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취소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나는 김 위원장과 싱가포르에서 함께 있기를 매우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이 최근에 성명서를 통해 보여준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 때문에 지금 시점에 

만남을 가지는 게 부적절하다고 느낀다”

-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 -


지방선거 하루 전날인 6월13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 취소 내용을 수정하고 있노라니

뭔가 의심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만...

설마.. 아니라고 생각하렵니다.


:: 북미정상회담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