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신세계백화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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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신세계 백화점이 생기면서 9층에 아쿠아리움이 함께 오픈을 했드랬습니다.

초창기에 연간회원권 할인판매를 할때 티켓 확보 전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살짝 고민 했었는데 놀이동산도 아니고 아쿠아리움을 연간회원씩이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하고..

 

그냥 한 번 애들 데리고 방문 해 보자..

생각하다가 실천에 옮겼습니다.

 

 

 

 

 

 

 

 

입장시간과 이용요금 참고하시구요.

대구은행에서 티켓 사전 구매 시 30% 할인 혜택(현금에 한함), 오픈마켓 등에서도 할인 행사가 있으니

설마 정가를 주고 이용하는 분들은 없으셔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대구은행 BC카드로 20% 할인 됩니다.

 

 

 

 

 

 

10시반 입장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는데 역시나 대기 줄이..

차례대로 입장하니 크게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포토존 수조라고 하길래 한 컷 담아 보구요..

 

 

 

 

 

 

 

 

 

 

아쿠아리움인데 동물들도 있더라구요.

거북이, 미어켓, 너구리 등등.

거북이 등을 만져 보겠다고 하더니 욱이는 실물 앞에선 결국 포기합니다..

 

 

 

 

 

대형 수조 위를 건너 갈 수 있게 만들어 준 샤크브릿지 

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올라 갔는데 튼튼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ㅎㅎ

 

 

 

 

 

 

 

 

신기하게 생긴 녀석들이 많았지만 스트로보 사용 없이 찍으려니 ISO 값만 잔뜩 올릴 수 밖에 없네요 ㅋㅋ

 

 

딴 녀석들은 모르기도 하고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너님은 어쩔 수 없네요.

피라냐 입니다.

이빨이 있는 식인 물고기 포스가 나는가요?

 

 

 

유명 OST에 맞춰서 멋진 수중 댄스 공연을 해 주는 얼라이브 걸스

 

 

 

 

 

인어공주도 있구요.

 

 

공연시간에 맞춰 대형수조 앞으로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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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치고 기념품샵을 자동으로 만나게 됩니다.

가볍게 열쇠고리(5천원) 하나씩 사줘서 가방에 달아주는걸로 선방 하고

야외 놀이터인 주라기로 가 봅니다.

뭐. 별건 없구요..

 

  

 

 

지하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엘베를 찾아가기 전 오락실을 만납니다.

둘이 똑같이 스타트를 했는데 욱이가 2위, 민이가 4위를 했네요 ㅋㅋ

 

 중간쯤 카페테리아에서 잠시 쉬었던 시간 포함해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대략 3시간 정도 관람한거 같네요.

 

날씨에 영향이 전혀 없는 실내 놀이인 얼라이브.

아이들 데리고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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