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장소별(치맥비치,치맥아이스카페 등) 소개

18일부터 두류공원 일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메인 장소인 두류야구장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으니 조금의(?) 더위를 감안하시고 여러 곳 둘러보면 치맥페스티벌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밭을 출발해서 야구장으로 가 보는 코스로 출발~!

여기저기 안내판이 많아서 행사장 배치도와 날짜별 행사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때 호가든 정말 많이 마셨는데 야외음악당에서 처음 보이는 브랜드라 더 반가웠습니다.

소품을 예쁘게 꾸며놨죠? ^^

덥지만 않음 저기 않아서 맥주를 마시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건가요?

가든파티가 따로 없겠네요 ^^

코오롱야외음악당에는 더운 날씨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나와 계셨습니다.

공식 행사는 6시 30분부터 시작이었지만 일찍 나와서 치맥을 즐기시네요.

치맥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꼭 치킨만 판매하는 건 아니겠죠?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시원한 음료수도 많이 있답니다.

저녁이 되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스크린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맥주 마시면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콘서트 현황을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치맥비치

치맥비치

입장권+맥주 1캔 9,900원으로 유료로 운영되는 치맥비치존입니다.

치맥 페스티벌에서 야외풀장과 썬베드가 웬 말인지 좀 생뚱맞아 보이는데 개막날이고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이용객이 한 팀 있더군요. 내년 행사에도 계속 유지될지 궁금해지는 치맥비치존 입니다.

치맥아이스카페

치맥아이스카페

치맥아이스카페 입니다. 여기는 좋아 보이네요. 

차가운 얼음 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라이브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치맥페스티벌의 핫플레이스입니다 ^^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메인 장소인 두류야구장으로 걸어가면 대구의 특화된 상품(?)인 쿨링포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옷에 젖지 않고 피부에도 무해한 시원한 녀석입니다. ㅋㅋ

늘 사진으로만 보던 두류야구장의 치맥현장의 구도.

저도 올해는 직접 찍어 보게 됐네요.

메인 스폰서인 cass.

대형 부스가 센터에 똭~!

캔맥주 판매 가격은 2,500원입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치킨이 빠질 순 없겠죠?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교촌치킨입니다.

치맥 행사용 특별 메뉴가 현장 특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여긴 어떤 곳이지? 하고 지나가다가 아하~! 했던 특별 무대입니다.

이게 4인에 30만 원, 8인에 50만 원으로 맥주 무제한에 무대공연을 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였습니다.

안에 계신 분들이 대단해(?) 보였.... ㅎㅎ

재미있는 문구로 지나가던 발길을 멈추게 하더군요.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춘튀겨 라는 업체입니다.

처음 들어본 브랜드라 검색을 해봤더니 충북 청주에서 유명한 업체인 거 같더라고요.

즐거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치맥패스티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행사인듯합니다.

조금 더우면 어때요.

대프리카에서 하는 치맥페스티벌이니 맛있는 치킨과 맥주 먹고 공연까지 신나게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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