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가 스키 입문 3년차가 되었습니다.
첫 해 년도에는 아빠 강습, 작년에는 단체 강습을 받다가 올해는 아빠 친구 아들들과 함께 개인 강습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인 얘기로는 돈이 좋네요.
전문강사님은 아이들에게 강습할 때 스키 폴대가 없는게 훨씬 좋다고 하셨네요..
하긴..
지난 2년간 보니 아이들은 폴대의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있으니 불편해 했었으니 말이죠.
둘째날.
눈썰매만 타고 집으로 가려던 계획이 이번에 확실히 마스터 시키자는 차원에서 오전권 리프트를 준비하고
관광겸 아빠는 정상에서 내려와 볼겸 해서 곤도라 타고 올라갑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떠나는 스키여행의 단체사진
눈보라가 너무 심하게 불어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
아빠 친구들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슬로프
둘째날이 되니 확실히 더 잘 탑니다.
이제 드디어 민이가 스키를 마스터 했군요.
담부턴 중급 슬로프도 살살 태워봐야겠습니다. ㅋㅋ
눈썰매도 안 탈순 없겠죠?
발왕산 정상의 상고대
20150103~20150104
:: 용평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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