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의 단풍
민이가 외갓집 식구들이랑 함께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궂은 날씨가 예보되었지만 그런대로 잘 피해 다녔네요 ^^
여행 출발하면서 카메라도 잊어 버리는 아빠의 깜빡증 덕분에(?)
이번엔 죄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뿐입니다 -_-;;
처음 찾아간 곳은 영주에 있는 부석사입니다.
단풍이 절정이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서 또 다른 느낌입니다.
:: 부석사 ::
단양으로 올라가는 코스에서 풍기 인삼시장을 들렀습니다.
민이 외할머니께서 인삼튀김을 드시고 싶어서 갔는데 금산처럼 판매점이 없었습니다.
대신 콘도에서 튀겨 먹었습니다.
지난번 거제에서는 육회를 먹고 이번엔 인삼튀김을 ㅋㅋ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비가 꽤나 옵니다.
드라이브 삼아 국도로 내려가려고 했었는데 출발하니 거짓말 같이 비가 그칩니다.
단양 대명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소금정공원을 갔습니다.
:: 소금정공원 ::
비가 그쳐서 원래 가려고 준비했던 소백산 다리안관광지로 갔습니다.
주차료 2천원, 입장료 어른 1천원..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
조금만 올라가면 다리안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 다리안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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