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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진이야기

연꽃..


연꽃은 더럽고 추하게 보이는 흙탕물에 피지만, 조금도 그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자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잃지 않으며

꽃잎이 크고 많으며 아름답기 때문에 하늘의 보배로운 꽃으로 간주되고핌과 동시에 열매가 그 속에 자리를 잡고

봉오리는 마치 불교 신도가 합장하고 서 있는 모습이다.

전남 무안군 유등리와 경북 청도군 가창의 연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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