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앙탈쟁이 동민군이 이제 생후 10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신생아때 사진을 보고 있느라면 참 많이 자란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고집을 부리는게 엄마랑 앞으로 얼마나 실랑이를 버릴런지 모르겠네요..
손에 쥐고 있는건 절대 놓지 않을려고 하고, 뺏으면 울어 버리고...
자기가 하기 싫어하는것들은 또 얼마나 찡얼 거리며 하고 싶은것만 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고집부리고 앙탈을 부려도 건강하게 잘 커 주는 우리 민이가 너무 대견합니다..
요즘은 이유식도 한그릇 뚝딱 하고 있는데 체중만 좀 더 늘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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