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성장일기 #90(대관령 양떼목장)

가족 사진이야기/민이 성장일기|


강원도 여행기 제 2탄...

민이네 가족이 매년 강원도로 찾아가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얀눈을 마음껏 보기 위해서이고

두번째는 태백 중앙시장에 있는 한우고깃집에 가기 위해서랍니다.

태백의 한우는 대구에서 먹는것보다 훨썬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양도 푸짐하답니다.

항상 태백의 고기는 정선카지노에서 노동(?)의 수입으로 인해

먹고는 했었는데 올해는 실패(?)해서 제값 다 주고 먹었네요.

(매년 고기는 공짜(?)로 먹었었는데 ㅋㅋ)

둘째날 아침...

숙소에서 일어난 민이네 가족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갔습니다.

온통 하얀 설경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도 황홀했는데

날씨 운도 좋았는지 새파란 하늘도 우리를 반겨줘서

사진은 참 이쁘게 나오네요 ^^




겨울인지라 양떼목장의 양들은 모두 실내에 있네요.

3천원의 입장권을 건초로교환한 뒤 양에게 먹이고 있는 민이.

첨엔 겁나는지 뒷걸음질만 치더니

재미들여서 자꾸 또 주자네요..

건초가 없어서 그만 가자고 했는데도

더하자고 조르는 민이를 보던 양떼목장 직원이

서비스(?)로 건초를 더 주기도 했답니다. ^^







몇년전부터 한번 가 볼려고 맘 먹었었던 양떼목장..

영하 15도의 날씨였지만 다행히도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나마 이렇게 잘 놀수 있었네요..

온 세상이 눈 밖에 없는 하얀 세상에

춥다고 꽁꽁 맨 가족들의 얼굴도 눈 밖에 안 나오네요.. ^^

2박 3일 동안 눈은 정말 실컷 본

민이네 가족의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p.s)강릉에서 인천까지 9시간이 걸릴만큼 영동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로

1시간 운전하니 고속도로 10km 밖에 못갔던 둘째날..

각종 뉴스에도 최악의 도로 상황이라고 나오던 그 상황에..

민이네 가족들은 고속도로 위에 있었답니다 ^^

 

: 대관령 양떼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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