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성장일기 #95 언젠가부터 "엄마 민이 OO하고 싶어"라는 말을 부쩍 많이 하는 동민군..책에서 기차를 보고 나더니 하루에도 몇번씩 졸라댄다.2008년 여름 민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기차를 타 보긴 했지만 그땐 그게 기차인줄 몰랐을테니이번엔 알고 태워달라는데 한번은 그래야겠다 생각하다가설 연휴때 세배드리러 부산 내려갔다가민이와 엄마는 3일 더 있다가 기차타고 오는걸로동민군 그렇게 원하던 기차를 타게 되다 ^^엄마의 휴대폰으로 몇장을 담아 왔당.. 더보기 이전 1 ··· 760 761 762 763 764 765 766 ··· 10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