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회담장소 실시간화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모두 긴장한 표정이네요
북미정상회담 악수장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세기의 악수를 나눌 장소입니다.
10시 15분부터 통역만 대동해서 단독회담을 45분간
진행할 예정었는데 실제로는 35분을 했네요.
10시55분 확대회담 시작
그 이후 11시부터 12시반까지 확대회담,
12시반부터는 업무오찬이 있습니다.
북미정상이 회담할 장소의 테이블인데요,
싱가포르의 대법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테이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북미정상회담
드디어 내일(12일) 역사적인 만남이
싱가포르에서 이뤄집니다.
↓↓전국맛집소개↓↓
현지시간으로는 12일 오전 9시부터
(한국시간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은
전용 비행기 참매1호냐, 타국적 비행기냐를
고민하던 끝에 자존심을 버리고
안전성을 선택.
에어차이나 보잉 747기를 타고
10일 오후 3시 36분
싱가포르 차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011년 집권 이후 판문점과 중국을 제외한
최초의 해외 방문이 되는 순간이네요.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는 세인트레지스 호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김정은 위원장 보다 6시간 정도 늦은
오후 9시 22분쯤 파야 레바
공군기지를 통해 도착했네요.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는 샹그릴라 호텔이며,
두 정상의 숙소간 거리는 불과 570m 입니다.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예측되고 있는
카펠라 호텔 입니다.
당초 북미회담은 이틀연속 진행될 가능성이 많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 당일인 12일 오후 2시 출국
예정이라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당일치기 회담이 될 전망이 커지고 있네요.
북한의 수행단에는 김영철과 김여정,
그리고 의외의 인물로 현송월 단장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 많습니다.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리셴륭 싱가포르 총리는
161억원이라는 북미정상회담 경비를
기꺼이 부담하겠다고 밝혔네요.
추후 가지게 되는 상징성의 금액은
이 금액 이상일거니 말이죠.
이제 D-day 북미정상회담
JTBC를 비롯한 국내 모든 취재진도
현지에 도착해서 특보를 전할 준비가 되어 있네요.
오늘까지 실무진들의 접촉이 이어지면서
내일 어떤 합의문이 나올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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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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