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이네 가족의 여름 휴가의 첫번째 도착지인 민이 외갓집을 가기 위해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민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철과 기차를 타봤네요.. ^^
휴가 둘째날...
외갓집과 가까이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해운대냐, 광안리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사람이 조금 적고 가까운 광안리도 결정한뒤
아이스박스에 맛있는거 많이 담아서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
바닷가에 내려 놓은 민이...
물에 조금만 적응시켜 주면 잘 놀수 있을거라고 구명조끼와 튜브까지 준비해 갔는데
예상외로 바닷물을 무서워 하는 통에 민이는 발만 겨우 담그고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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