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엄마 민이 OO하고 싶어"
라는 말을 부쩍 많이 하는 동민군..
책에서 기차를 보고 나더니 하루에도 몇번씩 졸라댄다.
2008년 여름 민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 보긴 했지만 그땐 그게 기차인줄 몰랐을테니
이번엔 알고 태워달라는데 한번은 그래야겠다 생각하다가
설 연휴때 세배드리러 부산 내려갔다가
민이와 엄마는 3일 더 있다가 기차타고 오는걸로
동민군 그렇게 원하던 기차를 타게 되다 ^^
엄마의 휴대폰으로 몇장을 담아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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