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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야기/민이 성장일기

민이 성장일기 #92

네살 동민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엄마의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고집부리기와 삐짐의 연속이다. ^^

부산 할머니께서 설날때도 입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할때도 필요하다고 한복을 사서

보내주셨다..

너무 잘 어울린다.

이쁜녀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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