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9일생
2009년 12월 3일
생후 1000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아내의 뱃속에서
열달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
세상에 태어난지 1000일째 되는
사랑스러운 민이.
아빠가 엄마 몰래 케익을 사서 퇴근했네요..
얼마전 부산 할아버지 생신때 사준 꼬깔모자 쓰고
케익이 없어도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허공에 촛불인 마냥 후~ 하던 녀석..
어젠 케익에 열번을 넘게 한다..
생일 축하 노래부르면서 사랑하는 동민이~ ♬ 라고
엄마아빠가 불러주니
민이 아니야~
사랑하는 할아버지~ ♬ 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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