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드디어 내일이네요.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6월 22일 체코의 "메피스토" 공연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DIMF 개막작 메피스토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22일 금요일은 19시 30분, 토요일 15시와 19시 30분, 그리고 일요일 14시와 18시 30분까지 총 5회 공연으로 165분(인터미션20분), 중학생 이상 관람가 입니다.
좌석은 B석 1만 원부터 VIP 7만 원까지이며 대백신용카드는 20%, BC카드는 30% 부가할인에 카카오페이 결제 시 5% 추가할인도 있으니 꼼꼼하게 챙겨서 예매하시면 좋겠네요 ^^
DIMF 개막작 뮤지컬 메피스토는 체코팀의 내한공연으로 체코어로 공연이 되고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자막까지 제공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연장인 오페라하우스 주차는 삼성창조캠퍼스에 가능하고, 4시간 2000원 이며 공연 당일 오페라하우스 1층 안내데스크에서 구매 하시고 4시간 초과시 15분당 500원 추가요금입니다.
DIMF 폐막작은 영국의 플래시댄스 공연인데 개막작인 메피스토와 패키지로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있네요.
메피스토도 메피스토지만 플래시댄스를 더 보고 싶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로 넘겨야겠어요.
개막축하공연
DIMF의 개막축하공연이 6월 23일 18시 30분부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대구MBC 류소영 아나운서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씨의 사회로 박해미, 김소현, 손준호씨 등 유명 배우 그리고 제가 취재 했던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멋진 무대가 준비되어 있네요.
돗자리 펼쳐 놓고 시원한 치맥과 함께 귀가 호강할 수 있는 찬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면 좋겠죠?
열두개의 달
딤프는 8개의 공식초청작 이외에 창작지원작과 특별공연 등 다영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 중 조선의 음악천재 박연의 이야기가 준비된 열두개의 달이 6월 23일~24일 양일간 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 됩니다.
R석 3만 원 / S석 2만 원이며 토요일은 15시와 19시, 일요일 15시 총 3회 공연 입니다.
고구려 시대의 왕산악, 신라 시대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으로 국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연.
손건우, 조남희 등 멋진 배우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일요일 공연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
DIMF는 만 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도 있는데요, 뮤지컬 한 편을 1만 원으로 볼 수 있는 멋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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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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