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도로상에 있는 이정표로만 봤던 양동마을..
경주 삼릉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리다..
하회마을처럼 크고 넓진 않지만 시골의 소소한 모습을 담기엔
안성맞춤인거 같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함께 담은 코스모스,
우연찮게 접하게 된 장례를 치르는 상갓집의 모습과
대문앞에서 쪼그리고 눈물을 훔치고 계신 할머니까지..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오다..
:: 경주 양동마을 ::
늘 도로상에 있는 이정표로만 봤던 양동마을..
경주 삼릉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리다..
하회마을처럼 크고 넓진 않지만 시골의 소소한 모습을 담기엔
안성맞춤인거 같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함께 담은 코스모스,
우연찮게 접하게 된 장례를 치르는 상갓집의 모습과
대문앞에서 쪼그리고 눈물을 훔치고 계신 할머니까지..
잊지못할 추억을 담아오다..
:: 경주 양동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