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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야기/민이 성장일기

민이의 성장일기 #17

민이가 세상에 빛을 본지 134일째 되는 7월 20일

점심때쯤 민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전하는 소식...

"여보야.. 우리 민이 뒤집었데이..."

"정말정말??"

"어.. 혼자 낑낑 거리더니 뒤집었어...."

눈 마주쳐 주면 웃고, 이젠 옹알이를 하다 못해 노래까지 부르는 우리 민이..

이제 뒤집기까지 성공했으니

언능 기어다닐 날만 또 기다려야겠네요..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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