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를 성공한 민이..
그뒤론 바로 누워 있는거 보다 혼자 뒤집어 엎드려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요즘엔 또 목소리가 얼마나 커졌는지..
한번씩 고함도 지르고 엄......마..... 아..... 빠 소리도 비슷하게 입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아직 엄마 아빠를 부르는 뜻은 아니지만 이런 단어들이 들리네요..
아빠가 사진을 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도
노래를 부르는건지, 긴 옹알이를 리듬감도 있게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몸을 얼마나 움직이는지..
병원에 예방접종 가서 체중을 달아보니 또래보다 1kg 정도적게 나간다는데..
먹고 저렇게 움직이는데 살이 찔리가 없나 봅니다.. ^^
하지만 키는 또래에 비해 많이 크답니다.. (아빠의 원을 풀어줄라나 봅니다 ㅋㅋ)
요즘 엄마 아빠는 이런 민이를 보고 있다면 얼마나 우스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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