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생후 299일 되는 날에 우리 민이가 손을 떼고 혼자 서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하더니 첨엔 뭔가를 집고 일어서서 손을 떼고 서 있더니
오늘은 아무것도 안 잡고 혼자 일어서기까지 하네요..
너무 신기해서 급하게 찍은거라 사진들이 이상하지만 민이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 봅니다...
#1. 박스 잡고 일어서기
#2. 여태껏 한손밖에 못 떼고 한손을 늘 잡고 있다가 두손 다 떼기
#3.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는 중심을 잡을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
#4. 몇초 동안 서 있다가 힘들었는지 안아 달라고 구조 요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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