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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야기/민이 성장일기

민이 성장일기 #65



어느덧 17개월차로 접어든 동민군..

이젠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잘 노는가 싶다가도

한번씩 심술을 부리면 아무도 못말리는 녀석이 된다..

점점 커 갈수록 의사표현이 확실해 지면서 싫은걸 하자고 한다던지,

자기가 하자는걸 다른 사람이 해주지 않으면

인상쓰며 짜증부리다가 울어버리기도 한다...

민이 엄마는 갈수록 민이 보기가 힘들어진다고 하면서도

말귀 알아듣고 자기행동 하는걸 보면서

하루하루 커가는것을 느낀다...




모처럼(?) 민이에게 새로운 장난감들이 생겼다..

민이 엄마가 자석글자판이랑 그네 달린 미끄럼틀을 구매해줬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동민군..

휴대폰과 리모컨을 버리고 새로운 장난감에 푹 빠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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