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평가전 출전선수와 전략.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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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월 두 번째 평가전이 11일(화) 20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숙적 이란과 진행됩니다. 30번의 맞대결에서 9승 8무 13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국제 대회 조 편성에서 피하고 싶은 팀 중 하나가 바로 이란이죠.



이란과의 역대 전적만 봐도 늘 고전이지만 2011년 1월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윤빛가람의 골로 1-0으로 이긴 이후 8년간 5번 맞붙어 1무 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와는 악연인 팀입니다. 벤투 대표팀은 지난 3월 이후 A매치에서 볼리비아(1-0), 콜롬비아(2-1), 호주(1-0)까지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 중인데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을 비롯해 정예멤버가 모두 출전하는 이란과의 평가전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 이란 평가전


한국 이란 평가전


이란과의 평가전 중계방송은 KBS2에서 이광용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 위원이 진행하며 네이버 스포츠와 POOQ(푹)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피파랭킹은 대한민국이 37위이며 이란은 21위로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이란 감독


이란 대표팀의 사령탑은 벨기에 출신의 마르코 빌모츠 감독입니다. 그간 이란 대표팀을 맡으며 긴 악연을 이어오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떠나면서 지난 5월부터 빌모츠 감독이 후임으로 내정되었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선수로 한국과 대결한 경험이 있고, 이후 2014년엔 벨기에 대표팀 감독으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당시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을 만났지만 우리가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 이란 하이라이트


벤투 감독은 오늘 이란과의 평가전을 통해 기존 선수들의 조직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강한 전력의 상대다 보니 새로운 선수들을 기용해서 전력을 확인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니 말이죠.







벤투 감독 이란전 전략



호주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6장의 교체 카드 중 3장만 사용을 했고 손흥민의 풀타임 출전 등 쓰는 선수만 쓴다는 주변의 평가에 대해 벤투 감독은 이렇게 밝혔네요.


교체를 어떻게 할지 경기 전에 정하지 않고 그때마다 필요에 의해서 결정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 단순히 선수들을 대표팀에 불러서 고른 기회를 주려고 팀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란전 출전선수


사실상 베스트 멤버가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이란 대표팀과의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 지역 2차 예선전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A매치 데뷔 전을 치르지 않는 백승호를 비롯해 이정협, 김보경, 박지수, 이진현, 조현우 등 벤치를 지킨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는지요.


최근 A매치 3연승, 감독 부임 이후 7경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벤투 사단.

호주전에서 교체 출전해 득점을 기록한 황의조를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활용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한국 이란 주요장면 하이라이트



후반 12분 벤투사단의 해결사 황의조의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서면서 8년 만의 이란전 승리의 기쁨을 누린지 채 4분이 지나지 않은 후반 16분 아쉬운 실점으로 결국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네요.


양팀 모두 골대를 맞고 나오는 슛이 하나씩 있었고 골기퍼 선방에 가로막힌 장면도 몇 번씩 주고 받고는 결국 승부를 가리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태극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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