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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홍보단/달서구청 기자단

대구시청 이전(대구신청사)의 최적지는 왜 두류정수장인가?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되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대구시청 이전을 위해 4개 구·군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 중구 동인동의 현 부지, 북구의 옛 도청 부지, 달성군 화원의 LH홍보관 부지까지 모두 장점을 살려 대구 신청사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들이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이전되는 대구시청 부지는 올해 말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250명 내외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평가를 통해 건립지가 확정되면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기본 설계, 입찰 계약 등의 단계를 거쳐 신청사 건립 공사는 2022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 시청사는 왜 두류정수장인가?



1. 편리한 대중 교통망

달서구 당산로 176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으로 도보 3분 거리일 뿐만 아니라 신설 예정인 서대구 KTX 역사와 연계해 교통과 물류의 허브 역할이 가능합니다.  



2. 부지매입비 없음

4만 8천 평 부지가 대구광역시 소유로 부지매입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넓은 면적의 장점을 살려 시청사뿐만 아니라 관·상 복합타운을 구축해 민자 유치가 가능하니 시의 재정 부담이 없습니다.



3. 대구의 중심

달성군이 편입되면서 위치적으로 달서구가 대구의 중심이 되었고 인근의 중구, 서구, 남구, 달성군을 합쳐 대구시 전체 인구의 50.3%가 살고 있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4. 랜드마크 최적지

83타워, 코오롱 야외음악당, 문화예술회관 등 50여만 평의 두류공원과 인접해 있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과 연계해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백년대계 대구 발전의 첫걸음, 자자손손 자랑이 될 대구 시청사 건립의 최적지로 손꼽을 수 있는 두류정수장 부지의 활용. 250만 대구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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