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족여행 #6 (섭지코지)

 

:: 섭지코지 ::

쇠소깍 돌카페에서 든든한 점심을 먹고 제주공항으로 가기 위해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갑니다.

성산일출봉을 들릴 예정이었지만 섭지코지를 먼저 갔구요.

드라마 올인 셋트장 쪽으로 걸어가다가 승마체험장이 있어서 들렀더니 

일정상 패스 한터라 많이 서운 했었던 민이가 신났습니다.

 

 

6살때는 혼자서 달리는 말도 탔었는데 이곳은 그냥 한바퀴 산책 코스여서 그런지

막상 타고 나니 시시하다네요 ㅎㅎ

 

 

 

 

 

 

 

 

코끼리만 타 보고 오히여 말은 처음이라시는 민이 할머니, 할아버지도 즐겁게 타 보시구요.

 

욱이는 말의 눈을 보고서는 무서워서 탈까 말까 고민하길래 아빠가 타면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

라고 협상(?)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먹기만 하네요.

2천원인데 맛있습니다 ㅎㅎ

 

:: 섭지코지 ::

:: 승마체험 ::

제주가족여행#5 (쇠소깍 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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